안녕하세요 뉴 네오 다정입니다
2024. 8. 24. 04:23ㆍ𝑫𝑨𝑰𝑳𝒀
그러니까 이제 헛짓거리 그만하고 새로워지고 싶어서. 올해의 절반이 넘게 지나갔지만, 2024 뉴 네오 다정 캐치프레이즈로 다시 한 번 가보자고. 운동도 나름(?) 열심히 하고 있고, 걱정했던 프로젝트도 시간 내에 마감했으니까. 아주 뿌듯하고 자랑스러워. 여전히 마음은 갈팡질팡하고, 원하는 걸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지만, 스스로 행복해질 준비를 마쳤다고 생각해.
그런 의미에서 오랜만에 쇼핑함 ^_^ 사실 전자기기에 조금도 관심이 없었지만 괜히 수면패턴 한 번 보고 싶다는 이유로 갤럭시핏3 사버렸다. 손목시계 잘 차고 다니지도 않는데 과연 잘 쓰고 다닐 수 있을까... 하지만 뭔가 뉴 네오 다정 기념으로 새로운 경험! 새로운 아이템! 그렇게 생각할래.
오늘 로아 라이브 보다가 잠들었는데 앞으로 로아가 계속 건강했으면 좋겠다.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게임임... 망하면 안 됨... 매일 욕하면서 숙제하지만... 이제 곧 다가올 카제로스 레이드 2막에 대한 준비도 조금씩 해나가는 중.